한 우물 10년 넘게 판 명장들의 솜씨에 감탄사 연발
경북에는 재능 있는 사람이 많다. 명인·명장이라고도 하고, 기능전수자라 부르거나 장인이라고도 칭한다.
어떤 사람은 승천을 기다리는 이무기처럼 초야에 파묻혀 몸을 낮춘다. 여의주를 얻는 날 찬란히 드러낼 것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한 우물을 파는 열정이요, 다른 것은 이름이 조금 더 또는 덜 알려졌을 뿐이다.
죽림당의 잠룡, 서재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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