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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는 한나라당 - 친이, 친박 불신의 골 깊어졌다 

청와대 “안철수 잘돼야 하는데” vs 친박 “안철수 오래 못 갈 것”…
MB-박근혜 ‘우호동맹’ 깨질 수도 

“혈압이 올라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그런 엉뚱한 말이 튀어나오다니….”

한나라당 내 친박계의 한 인사는 9월 7일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이날 인천을 남동구 고용센터를 찾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거듭된 ‘안철수 지지율’ 질문에 그만 “병 걸리셨어요”라고 말했다는 보도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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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호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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