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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2011 세계유기농대회 주 무대 유치한 이석우 남양주시장 

“유기농은 첨단산업이죠!”
농작물 생산 넘어 연관 산업으로 확산 가능성 무한 

“유기농이라고 하면 대부분 1차산업으로 오해하는데, 유기농은 1차산업이 아닙니다. 오히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첨단산업이죠. 그런 만큼 우리의 미래를 걸 만한 분야라고 생각해요.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세계유기농대회를 유치한 이유입니다.”



2011 세계유기농대회 개최 준비로 분주한 이석우(53) 남양주시장은 몸이 파김치가 된 듯하다. 코앞으로 다가온 대회 일정에 맞춰 모든 것을 준비하느라 밤잠을 줄여가며 동분서주한 까닭이다. 그럼에도 이 시장은 가는 곳마다 유기농의 전도사를 자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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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호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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