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방송가 화제]JTBC 돌풍이 궁금해? 채널 15로 돌려 봐! 

다양한 흥미로운 프로그램 안방극장에 신선한 자극…
드라마·시트콤·오디션 독특한 색깔 ‘눈에 띄네~!’  

허정연 이코노미스트 기자 jypower@joongang.co.kr
‘뭐 재미있는 거 없나?’ 리모콘을 쥐고 아무리 채널을 돌려본들 TV속 화면에는 어제 본 그 드라마, 주말에 본 그 예능프로그램뿐이다. ‘그 나물에 그 밥’에 지친 시청자의 마음을 달래줄 수는 없을까. 12월 1일 개국한 JTBC가 풍성한 메뉴판을 준비했다. 시청자의 까다로운 입맛에 맞추려 드라마·시트콤·오디션 프로그램 등 장르도 다양하다.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JTBC 진미’를 소개한다.
■ 빠담빠담 월~화요일 20:45~21:55

‘빠담빠담’은 프랑스어로 ‘두근두근’을 뜻한다. 그 의미처럼 에는 듣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연기자와 제작진이 다수 참여했다. KBS 등 예술성 있는 작품으로 열혈 팬들을 몰고 다니는 스타 작가 노희경이 직접 극본을 썼다. 노 작가가 그릴 판타지는 누구나 한 번쯤 원하고 바라는 ‘기적’에 관한 이야기다. 노 작가의 상상력이 한껏 발휘되는 기적이 시청자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할 듯하다. 여기에 드라마 등에서 탁월한 영상 미학을 선보인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01호 (2012.01.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