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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르포] ‘빵 지원’도 인권운동이다 

범종교계 워싱턴DC 캐피탈 힐 포럼 지상 중계 

워싱턴 = 박미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한·미 정치인, 종교지도자 20여 명 참가해 평화통일 방안과 북한 인권문제 논의… “북한 인권운동과 북핵 문제 해결은 별개로 진행돼야”
“북한 아이들이 세계를 향해 울고 있습니다. 배가 고프다, 옷을 달라, 집과 약을 달라고 말입니다. 이는 정치적 이데올로기와는 무관한 일입니다.”



한국 시각으로 2월 29일 밤 11시, 북 영변 우라늄 농축프로그램(UEP) 잠정 중단과 미국의 식량 지원을 교환하는 북미 간 합의사항이 전 세계에 타전된 다음 날, 미국 워싱턴DC의 국회의사당(캐피탈 힐) 상원의원 회관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북한 인권운동 지원을 위한 또 다른 움직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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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호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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