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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디톡스’ 여행지 

 

곳곳에 생기 충만한 풋것, 청춘이 넘실대는 여름이 왔다. 초록의 물결이 넘실대는 자연과 바닷바람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여름 정취를 만나고자 전국 방방곡곡으로 뿔뿔이 흩어진다. 하지만 모든 이의 마음이 들뜨다 보니 피서지에서 사람에 치여 피로감만 안고 다시 돌아오는 일도 잦다. 어디 내마음을 잠시 내려놓을 만한 곳은 없는 걸까? 7명의 명사가 자신의 마음속의 간직해둔 여행지를 월간중앙에 소개한다. 몸과 마음속의 찌꺼기를 말끔히 청소해줄 곳인 듯하다.< 편집자>


내 마음을 감싸 안아준 달빛

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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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호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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