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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수록 고소하고, 쫄깃쫄깃한 맛” 

소 한 마리 잡아도 겨우 700g 나오는 귀한 부속고기… 스태미너 식품으로는 최고죠! 

김혜민


그는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다. 1972년 가요계에 데뷔해 무명시절을 거의 거치지 않고 스타덤에 올랐으니 말이다. 데뷔 2년 만에 TBC 방송가요대상을

받고, MBC에선 10대 가수에 선정됐다. ‘세시봉’ 멤버들이 써준 곡이 잇따라 히트했다. 송창식 씨의 ‘사랑하는 마음’, 윤형주 씨의 ‘길가에 앉아서’가 대표적이다. “나같이 고생하지 않고 큰 가수는 없다”고 그는 말했다. 요즘 ‘세시봉과 친구들’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김세환(64) 씨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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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호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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