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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타고 쿨 ~ 하게 여름 을 난 다! 

 

백승아
하얀 눈이 절로 그리워지는 찜통더위가 계속된다. 하지만 이런 날에도 찬바람을 즐기는 ‘행복한’ 사람들이 있다. 영상 0도 기온에 눈발까지 날리는 실내 스키장에서 만난 ‘스노보더’들이다. 온 가족이 도심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피서법으로도 안성맞춤인 듯하다. 하얀 슬로프 위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린다.


푹푹 찌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6월 말의 주말 한낮. 경기도 부천시의 테마파크 웅진플레이도시에는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날려 버리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반팔과 반바지 차림에 튜브를 들거나 팔에 낀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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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호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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