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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부존자원과 새 항로를 선점하라’ 

지구온난화로 개발 가치 커진 북극권 둘러싼 미·러·중의 힘겨루기 본격화…남극과 달리 국제조약 없어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 

이장훈


북극 지역의 얼음이 지구온난화로 최근 들어 빠르게 녹으면서 이 지역의 천연자원과 항로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졌다. 북위 66.5

도 이북인 북극 지역은 산림 성장의 한계선과 사계절 내내 땅이 얼어있는 영구동토층 한계선 및 기후학적으로 7월 평균 기온이 영상 10℃ 이하인 곳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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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호 (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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