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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의 ‘챌린저’ 탐험-‘피터팬’이 되어라 

톡톡 튀는 챌린저들의 창조성 뒤에는 어린애 같은 ‘순수함’과 ‘낙천성’이 있다 

이나리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장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에 있는 구글 캠퍼스는 일견 거대한 놀이터다. 곳곳에 기발하고 재미있는 조형물이 널려 있다. 사무실엔 인공 야자수, 장난감 기차를 위한 대형 레일, 절묘한 유머감각을 자랑하는 포스터 따위가 흔하다. 책상에는 구체관절인형부터 야구 글러브, 만화책이 굴러다닌다. 그래서야 무슨 일이 되겠느냐고? 반대로 구글 직원이라면 “재미 없는 곳에서 무슨 아이디어가 나오겠느냐”고 한 소리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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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호 (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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