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세상의 욕망을 그리다 

포스트 개념미술을 추구하는 작가 위영일 

글 정영숙 갤러리세인 대표, 경희대 겸임교수 사진 전민규 기자
‘짬뽕맨 작가’ 낙인 거부하고 개념적으로 사고하는 팔색조 꿈꿔


위영일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하기 전 그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청담동의 카이스 갤러리에 먼저 들렀다. 그의 다섯 번째 전시회였다. 지난 5년 동안의 작업을 중간점검하고 중첩되는 작업을 정리하는 자리로 보였다. 전시는 ‘이상형(Ideal type)’이라는 주제 아래 그가 그동안 작업해온 ‘기네스 욕망(Guinness Desire)’, ‘장수욕(Longevity)’, ‘식욕(Appetite)’ 시리즈를 회화·조각·사진·설치·영상 등으로 다채롭게 표현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11호 (2012.11.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