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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드라마’의 힘 가족에서 인간의 본질을 찾다 

 

신상일 방송평론가, 서울예대 겸임교수
단순하고 명료한 메시지와 꾸밈없는 대사로 무장한 ‘우리네 평범한 가족 이야기’… jTBC 개국 1주년 주말연속극 <무자식 상팔자>에 관심 집중


무릇 작가는 태어나는 것인가, 길러지는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 누구도 명확하게 답하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다만 한 가지 믿고 싶은 것은 있다. 적어도 최고 반열에 오른 작가는 모름지기 교육이나 개인의 노력에 의해 길러지기보다는 타고난 재능이 더 크지 않을까 하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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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호 (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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