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과 사물에 신비가 가득함을 깨달은 욥… 일상에서 신의 은총과 놀라움을 발견하는 자가 행복하다
2011년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은 테렌스 말릭의 다. 말릭 감독은 아마도 살아 있는 미국 영화감독들 중 가장 신비스러운 감독일 것이다. 그는 1973년 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다섯 편의 작품만을 찍은 과작(寡作)의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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