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도시생활에 치이며 꿈꿔온 미래…텃밭 가꾸고, 농부학교 다니며 ‘인생 이모작’ 준비하는 즐거움
지난 연말 한 모임에서 ‘골드미스’로 불리는 M씨는 충북 괴산에서 열린 여성귀농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체험담을 이야기했다. “시골에서 남은 인생을 의탁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자연 속의 삶 그 자체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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