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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의 추억의 ‘군청 앞 식당’ - 남도 겨울이 녹아 든 특별난 밥상 

전남 해남 금강식당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매생이·김·자하·토하·굴 등 12가지 반찬 중 절반이 지역의 토산물 맛…도시 사람들의 삶 위로해주는 듯한 남도음식


전라남도 해남은 강진과 더불어 ‘남도문화 답사 1번지’라고 불린다. 유홍준 교수가 에 썼던 말이다. 이 책에서 유 교수는 해남의 한 식당 음식을 두고 한국의 3대 한정식이라고도 했다. 그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이 식당의 명성은 자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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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호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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