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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날 아이언 샷’ 데니 리의 도전 

최창호의 골프 이야기 

최창호 중앙일보 골프팀장
2번 아이언으로 240~250야드 보내는 괴력… 유러피언 투어 정복 이어 PGA 투어 우승 노린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3·한국명 이진명)가 다시 주목받는다. 1월 14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진 못했지만 그의 천재적 잠재력은 아직도 뜨겁게 불타고 있다. 대니 리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PGA 투어의 최종 성적은 공동 13위였다. 단순히 그 순위로만 보면 그렇게 의미 있는 숫자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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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호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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