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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골프 이야기 - KLPGA 장타자 전성시대 

 

최창호 중앙일보 골프팀장
전체 선수 드라이브 샷 평균거리가 LPGA 선수들 앞질러… 최장타자 장하나(평균 277.50야드), 김효주(274.15야드) 등 승승장구


평균 268야드. 국내 여자골프가 더 강해지고 있다. 스윙의 여러 메커니즘 중에서도 드라이브 샷의 ‘파워’를 두고 하는 말이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가 270야드대에 육박하고 있다. 더 정확히 KLPGA 투어의 상위 20명의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는 268.19야드다. 이 수치는 5년 전인 2008년 상위 20명의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인 243.73야드보다 무려 24.46야드가 더 늘어난 것이다. 뿐만아니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평균치(상위 20명 기준) 265.19야드보다 3야드를 더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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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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