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투어 시즌 3승 질주…무표정한 얼굴에 특이한 스윙으로 각광
“올해 LPGA 투어 우승컵은 (박)인비의 퍼팅에 따라 그 주인공의 얼굴이 바뀐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박인비(25·KB금융그룹)에 대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동료들의 평가다. 특히 박인비에게 랭킹 1위 자리를 내준 스테이시 루이스(28·미국)의 얘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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