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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탐구 - 한국 대선판 뒤집을 수도 있었던 영화? 

레미제라블 신드롬 전후 

채인택 중앙일보 논설위원
150년 전 이 작품이 위대한 이유는 휴머니즘, 희망과 구원… 한국선 민중 승리 상징하는 정치적 팸플릿으로 소비 열풍


지난해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일에 개봉한 외화 이 한국에서 신드롬을 부르고 있다. 흥행 돌풍 속에 종전의 뮤지컬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개봉 한 달이 안 된 1월 1일 관객 수 480만 명의 대기록을 세우며 의 450만 명을 이미 뛰어넘었다. 지금 추세라면 500만 명을 가뿐히 넘어서는 것은 물론 꿈의 기록인 1000만 관객도 바라볼 수 있을 정도의 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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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호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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