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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점검 - 정치색 걷어내고 ‘철(鐵)’의 기강 세운다 

박근혜 시대 국정원 환골탈태할까 

박성현 월간중앙 취재팀장
남재준 원장, 칼 같은 공사 구분, 진급·보직 청탁 배격, 전투적 사고 같은 군인정신 불어넣을 듯 … 참여정부 출신이 인사 요직에 포진하면서 MB 정부, 일부 친박계에서는 촉각 곤두세우기도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보다 더 원칙적이고 비타협적이라는 남재준 전 육군참모총장을 국정원장에 발탁했다. 이들에게 충성하는 국가정보원은 본질적으로 ‘합법’과 ‘비법’ 사이를 오가며 줄을 타야 하는 운명이다. 정권 초기 대통령과 국정원장, 국정원 이들 3자간 관계 설정이 관심사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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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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