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심층취재 - ‘공직자의 무덤’인가, 통합으로 가는 진통인가 

인사청문회를 청문한다 

박성현 월간중앙 취재팀장
행정부의 후보자 사전 검증을 강화하고, 청문 기간 늘려야 내실 운영…불거진 의혹과 쟁점을 처리하는 동일한 기준과 잣대 정립하는 일 시급 박근혜 정부의 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몇몇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라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거나 휘청댔다. 이명박 정부 때도 총리 및 장관 후보자 3명이 한꺼번에 중도하차 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수입해온 인사청문회가 한국에서는 저승사자가 된 이유는?


“마지막은 실망했다. 그렇게 툭 던지고 가는 건 아니었지. 좀 더 기다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으면 좋았을 텐데….”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304호 (2013.03.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