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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 전문가 그룹 친박 보좌진이 대세 

청와대 움직이는 77인의 핵심 브레인 신상파일 

박성현·김혜민 월간중앙 기자
2004년 당 대표 시절부터 지난해 대선까지 한 길 걸어온 재목 주로 중용 청와대 실장 3명, 수석 9명, 비서관40명, 행정관 25명의 면면 3월 13일 청와대 비서관 40명의 인사가 단행됐다. 청와대 수석, 비서관, 행정관 인선을 보면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참모, 대선 공신 등 ‘박근혜 인맥’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청와대에 입성한 ‘박근혜 사람들’ 77명의 프로필을 공개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3월 13일 40명의 청와대 1급 비서관 명단을 발표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명단을 발표하면서 전문성·다양성·통합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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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호 (201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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