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 존재감에 청와대-친박 주류 바짝 긴장… 여야 1차 권력재편 분수령은 10월 재·보선
“비가 온다. 그러니 우선 이 책이 그저 비에 관한 책이 되기를. 말브랑슈는 ‘왜 바다에, 큰 길에, 해변의 모래사장에 비가 오는지’를 자문했었다. 다른 곳에서는 농토를 적셔주는 이 하늘의 물이, 바닷물에 대해서는 더해주는 것이 없으며 도로와 해변에서도 곧 사라져버리기에.” (루이 알튀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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