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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인사에서도 '별들의 전쟁’ 불붙나 

 

김종대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
안보권력의 전면에 포진한 군 내부의 전통 라이벌 4인방, 요직에 자기 사람 심기 경쟁…육사 선후배 출신들로 촘촘하게 짜여진 인적 구조는 육군 중심의 패권 문화 부채질할 수도


국내 안보정책 연구기관인 한국전략문제연구소가 발행하는 최신호에는 세간의 눈길을 끄는 시론 하나가 실렸다. 이 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이상희 전 국방장관(육사 26기)이 기고한 ‘공은 나에게, 책임은 부하에게?’라는 글이다. 한 쪽짜리에 불과한 글이었지만 군 안팎에서 그 내용이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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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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