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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 “통 큰 투자로 ‘명문 직업학교’ 만들 터” 

개교 10주년 맞은 서정대 김홍용 총장 

글·유종수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오상민 기자
자신의 재산 기부해 대학 설립한 의사 출신 교육가… 학벌 타파 위해 ‘명장’ 출신 교수들을 대거 영입


대학 교육이 개인에게 밝은 미래를 보장해주리라는 기대가 무너진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못 얻는 젊은이들이 부지기수인 까닭이다. 부실 대학을 솎아내기 위한 ‘구조조정’ 바람이 일면서 대학가의 분위기는 더욱 흉흉해졌다. 지난해 기준으로 63만7000명에 이르던 국내 고교 졸업생의 수는 2030년에는 39만 명가량으로 줄어들 것이란 추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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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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