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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칼텍’처럼 작지만 강한 연구중심대학 될 것” 

취임 1주년 맞은 김영준 GIST 총장 

글·박미숙 월간중앙 기자 사진·지미연 기자
창조적인 융합형 과학자 육성이 목표… 태양·풍력 등 재생에너지 개발에 박차, 한국의 미래 먹거리 책임진다


“무조건외형 확장만 추구하는 대학이 아닌, 작지만 강한 세계적 대학으로 만드는 게 저희 대학의 비전입니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광주과학기술원(GIST·이하 지스트) 김영준 총장의 각오다. 그의 말대로 지스트는 올해 3월 기준으로 대학생 393명을 포함해 석사 405명, 박사 523명, 석·박사 통합 과정 89명 등 약 1400명의 소수정예 과학기술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올해 입학한 신입생은 200여 명이다. 교직원도 300명 안팎이다. 우수한 연구역량을 가진 교수 140여 명과 연구원 30여 명, 직원 11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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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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