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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탐구 - 淸에 볼모로 끌려간 소현세자가 꿈 꾸었을 새로운 조선의 미래 

 

박정애 강원대 스토리텔링학과 교수
JTBC 사극 <꽃들의 전쟁>을 계기로 본 비운의 왕세자 내외의 좌절된 꿈


이란 제목으로 무대에 오른 연극이 있었다. 제목과 달리 영조와 사도세자의 극한에 다다른 갈등과 비극적 결말을 그린 작품이다. 예로부터 아버지와 아들이 친애하기란 쉽지 않거니와, 왕조 시대의 임금 아버지와 세자 아들만큼 어려운 사이도 드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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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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