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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방 - 그의 초상화엔 매의 눈이 있다 

리얼리즘을 미니멀리즘으로 그리는 ‘작가’ 강형구 

글·정영숙 갤러리세인 대표, 경희대 겸임교수 사진·김현동 월간중앙 기자
생각 속 동체를 표현하고 싶은 화가…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는 인물을 사진 찍은 것처럼 그리려고 한다”


현대미술은 쉽다.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 늘어나는 이유다. 하지만 여전히 현대미술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듯하다. 미술계에 몸담고 있는 필자로서는 일반인들이 어렵게 여기는 현대미술이 사실은 한 건물 건너 하나씩있는 커피숍에 들르는 일만큼이나 다가가기 쉽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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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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