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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 - “신상사, 한번 확인해주시오! 지금 불량배들이 광주 무기고를 털고 있다는데…” 

‘마지막 협객’ 명동 신상사 풍운의 일대기 ③ 노태우 수경사령관과의 5·18 밀담 

글·한기홍 월간중앙 선임기자 사진·주기중 기자
1980년 신군부 집권과 명동파의 시련…‘2인자’ 구달웅의 기구한 인생유전


신상사는 1958년 9월 충정로 도끼사건으로 구속돼 4·19 직전 석방됐다. 1심 징역 3년, 2심 판결에서 1년6개월로 감형돼 당시 서울형무소에서 복역했다. 흔히 ‘서대문형무소’로 알고 있는 이곳은 1912년 서대문감옥, 1923년 서대문형무소, 1946년 경성형무소, 1950년 서울형무소, 1961년 서울교도소 등의 명칭을 거쳐 1967년 서울구치소로 개칭됐다. 1987년 경기 의왕시로 옥사를 이전한 이후 사적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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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호 (20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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