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긴급 인터뷰 - “아베 총리, 침략전쟁 부인하면 중도 퇴진하게 될 것” 

‘일본의 양심’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 

박성현 월간중앙 취재팀장
2015년 아베 담화에 ‘침략과 식민지 지배’ 누락하면 치명적 결과 불러…일본 보수의 본류라면 침략전쟁과 군국주의 반성해야


1938년생인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75·사진)는 일본을 대표하는 역사학자이자, 양심적 지식인으로 불린다. 동북아 영토문제 전문가인 그는 지난 2008년 한일 간 독도 영유권 분쟁이 불거질 당시 뉴스위크한국판과의 인터뷰에서 영유권과 조업권의 분리를 한 방편으로 제안했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306호 (2013.05.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