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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학 - 뇌졸중 젊은층, 여성에게도 확산일로 

 

박태균 중앙일보 식품의약전문기자
발병 시 ‘골든타임(3시간)’ 안에 응급처치 받아야 생명 구해…금연·유산소운동이 예방의 기본


‘철(鐵)의 여인’으로 불린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와 ‘조약돌’ 가수 박상규 씨도 피해가지 못했다. ‘소리 없는 살인자(silent killer)’란 별명이 붙은 뇌졸중(腦卒中)이다. 뇌졸중은 뇌 조직으로 가는 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뇌경색) 터져(뇌출혈) 뇌기능이 망가지는 병이다. 한방에선 중풍(中風)이라고 부른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암 다음이다. 암은 위암·폐암·간암 등 다양한 암을 포함하므로 단일 질환으론 뇌졸중이 국내 사망률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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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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