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모은행의 50억원 어음사기 사건과 판박이 수법… 경찰 “국민은행 내부 직원과 공모 혐의 확인”
최동훈 감독의 2004년 데뷔작인 영화 에서는 다섯 명의 전문 사기꾼이 은행을 터는 과정이 나온다. 사기 전과로 출소한 주범 박신양이 사기꾼들의 대부 백윤식, 환상적인 위조기술자 김상호 등과 한 팀을 이루어 50억원을 은행에서 탈취해 돈을 나눠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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