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PI 운동 주도하며 중동평화전도사로 자리매김… 유엔 내 NGO 단체와 연대해 새로운 평화운동 지평 열어간다
첨예한 종교·영토 분쟁으로 하루도 테러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화해의 물꼬가 트이는 듯하다. ‘초종교·초국가·초민족’이라는 고(故) 문선명 총재의 이념으로 ‘평화심기운동’을 펼쳐온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중동평화이니셔티브(MEPI)가 그 중요한 계기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MEPI는 이제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더욱 폭넓은 평화운동을 모색한다. ‘세계의 화약고’로 불리는 중동에 부는 평화의 훈풍을 현장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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