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과 캠프 운영해 당뇨병에 대한 인식 전환 이끌어내…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췌도 이식 성공해 당뇨병 치료 이정표 세우기도
당뇨병 치료는 지루한 시간과의 싸움이다. 그래서 만성질환이라 부른다. 환자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그 시작은 극히 미약하다. 증세도 없어 가벼이 넘기기 쉽다. 당뇨병의 함정이다. 당뇨병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가천대 길병원 김광원 교수를 만나 국내 당뇨병의 현주소와 관리, 예방법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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