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현장취재] 방글라 아저씨, 옌벤 아줌마 아무도 못 말려! 

 

김슬기 월간중앙 기자 rookie@joongang.co.kr / 취재 지원·이윤식 인턴기자
외국인 근로자 76만 시대, 연중 생산효과 10조 원 넘어…고된 노동에 따른 불만 커질 경우 사회문제 생길 수도, 산업의 한 축으로 인정해 보호장치 늘려야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76만 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각종 제조업 생산라인과 건설 현장 등 가장 위험하고 힘든 곳에서 일하며 우리 사회와 경제를 지탱한다. 그들은 또 우리가 일하기를 꺼리는 심야식당의 보조원, 요양병원의 간병도우미 등 온갖 허드렛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온 몸을 던져 일하는 뜨거운 삶의 현장을 돌아보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402호 (2014.01.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