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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인터뷰 -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세상에서 아리랑을 가장 슬프게 부르는 가수 

해외에서 더 유명한 ‘재즈 한류’ 원조… 1년의 절반은 유럽과 미국공연 일정


2월 23일(현지시각)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의 폐막식장에서는 귀에 익은 ‘아리랑’의 노랫가락이 울려 퍼졌다. 이날 공연은 4년 뒤 열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무대였다. 폐막식이 끝나고 나서도 인터넷 포털사이트는 이날 무대에 오른 가수들의 이름이 검색순위 상위에 올랐다. 특히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이승철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리랑을 열창한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에 대한 관심은 유난히 뜨거웠다. 낯선 얼굴에, 낯선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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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호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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