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기획특집 | 2014 브라질월드컵 7大 관전포인트 - ➍ 창조적 수비 포메이션 어떻게 꾸릴까 

홍정호-김영권 라인, 제대로 가동하면 철벽 

최원창 전 중앙일보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 홈경기운영팀장
둘 다 장신인 데다 스피드와 전술 이해력, 대인마크, 몸싸움 능력 탁월…남아공월드컵 낙마 한풀이 곽태휘는 핵심 백업요원


화려한 공격은 팬들을 기쁘게 한다. 하지만 탄탄한 수비가 없는 화려한 공격은 공염불에 불과하다. 역대 월드컵 역사를 살펴봐도 우승의 향방은 결국 수비에서 갈렸다. 세계적인 축구 명장들은 수비가 안정돼야만 공격이 강해진다고 입을 모은다. 98월드컵 우승을 이끈 프랑스의 에메자케 감독은 “화려한 공격은 조연에 불과하다. 우승컵은 세계 최강의 수비라인이 가져다 줬다”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406호 (2014.05.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