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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 - “ 세상의 모든 가정에 ‘참가정’의 축복 주는 게 사명” 

국내 최대 규모 선학평화상 수상자 발표… 남북 평화통일 위해 방북할 생각도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참부모요, 독생녀로서 인류 구원을 위해 참가정 운동을 전파하겠다.”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는 5월 1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과 만난 자리에서 “가정의 완성이야말로 세계평화로 가는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독생녀는 하나님의 외아들인 예수(독생자)를 빗댄 표현으로 가정연합에서는 문선명 총재를 독생자, 한학자 총재를 독생녀로 칭한다.

한 총재가 언론 인터뷰에 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의 만남은 가정연합의 ‘유럽선교 5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빈을 찾은 한 총재에게 기자가 거듭 요청해 성사됐다. 하지만 인터뷰 시간은 20여 분으로 제한됐다. 이 자리에는 한 총재를 비롯해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 박인섭 세계부회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여성연합) 세계회장, 김만호 세계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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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호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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