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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교회 성장과 평화운동 부흥이 사명” 

최재필 월간중앙 기자 사진 홍승모 객원기자
현장 인증제 등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교회 성장세 확대 … 문선명 총재 성화 3주년 기념행사 다채로운 프로그램 눈길
“문선명 총재의 성화 3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하며 가정연합은 지속적으로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등 교회 성장에 온 힘을 쏟겠다.”

올해로 취임 2년째를 맞는 유경석(52)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한국회장은 “취임 후 2년 동안 교회의 내적 성장에 집중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유경석 회장은 고(故) 문선명 총재 내외의 주례로 합동결혼식(일명 축복식)을 통해 태어난 최초의 2세 출신 한국회장이다. 그는 선문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은 데 이어 미국 통일신학교(UTS)에서 종교교육학 석사과정과 선문대 신학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종교전문가이기도 하다. 1991년부터 국내 목회, 해외 선교, 가정연합 본부의 주요 국장 등을 거친 그는 2008년 통일그룹재단 섭리기관지원 본부장을 지낸 데 이어 2013년 가정연합 부회장에 올랐다. 가정연합의 차세대 지도자로 협회를 이끌고 있는 유 회장을 8월 10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가정연합 본부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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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호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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