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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리포트] 할까, 말까 고민하세요? 중년의 선택 ‘4대 시술’ 

탈모, 전립선(요실금), 임플란트, 노안… 생활 속 예방수칙부터 시술(수술)까지 완벽 가이드 

이지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주변에는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술이나 수술을 받아야 할지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탈모나 배뇨 관련 수술, 임플란트, 노안수술이 대표적이다. 평소 불편함을 느껴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막상 의료기관을 찾아 수술을 결정하는 데에는 머뭇거려지는 일들이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잘 사느냐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가면서 중년 나이에 이와 같은 수술을 받기로 결심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노년층에서도 자식들이 효도선물로 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생명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데다 인생의 황혼을 맞으면서 받는 수술인 까닭에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 각각의 질환과 수술에 대해 명확히 알고 본인에게 진짜 필요한 수술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 빠지는 머리카락 100개 이상? | 탈모

모내기 하듯 빈 곳에 이식 시술로 간단 해결

중년 남녀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시술 중 하나가 탈모 시술이다. 탈모는 머리카락이 있어야 할 부분에 머리카락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탈모가 생기면 굵고 검은 건강한 머리털이 빠진다. 이 때문에 탈모 초기 머리카락의 굵기가 가늘어진다는 기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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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호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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