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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장] 히말라야로 떠난 사람들, 히말라야에 묻힌 사람들 

“왜 산에 오르냐고요? 다 업보인 것 같아요” 

정영재 스포츠 선임기자 jerry@joongang.co.kr
동생 형진 씨 먼저 떠나 보내고 산에서 생을 마감한 산악인 김형일 씨… 그래도 오르는 것은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존재의 ‘충만감’ 때문일 것
“아들이 돌아올 때까지 어머니 속이 얼마나 탈까요. 그거 불효라고 생각 안 합니까?”

“…. 그렇게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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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호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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