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년 만에 다시 깨어난 충무공
은 임진왜란(1592~1598) 당시 좌의정·영의정 등을 지낸 서애(西厓) 유성룡이 쓴 전쟁 회고록이다. 서애는 조정에서 물러난 뒤 7년간의 국난을 기록했다. 서애는 에서 징비의 뜻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예기징이비후환(豫其懲而毖後患): 미리 (전날을) 징계하고 후환을 경계하며 지행병진(知行竝進): 알면 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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