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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송년 사회공헌 특집 

‘따뜻한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희망을 보았다 

미증유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덮쳤다. 우리나라도 그 여파로 신음을 앓았다. 아픔이 채 아물기도 전에 여름 수해가 밀려왔다. 국민은 삶의 터전을 잃었고, 주머니는 텅 비었다. 절망의 나락에 휩쓸리기 직전, 도움의 손길을 내민 기업과 단체들이 있었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나눠주겠다”며 사회적 가치를 행동으로 보여줬다. ‘착한 기업’을 지향한 그들의 진정성은 삶이 어려울수록 더욱 빛을 발했다.

삼성·현대차·SK·LG·롯데·포스코·한화·LS·미래에셋대우·호반건설·금호석유화학·농심·동국제약·오뚜기·한세실업·SPC·신한금융·KB금융·IBK기업은행·경기관광공사·경기도 농식품유통진흥원·하나님의 교회


▎지난 8월 수해 피해를 당한 전남 구례를 찾은 자원봉사자들의 장갑들. 우리 기업들은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회복에 힘을 보탰다.
- 김영준 월간중앙 기자 kim.youngjoon1@joongang.co.kr / 유길용 월간중앙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202012호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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