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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특집] ‘꼰대정치’ 국민의힘에 돌풍 ‘어게인 2021’ 주목 받는 3인 

 


돌풍으로 이어질까, 찻잔 속 태풍에 그칠까?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당대표와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이들에게 관심이 몰린다. 당대표 경선후보 4인방에 든 정치 신인 천하람 후보는 2년 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이준석 전 대표의 재현을 꿈꾼다. 담대하게도 ‘비윤’을 자처한 허은아 의원은 ‘여당 내 야당’ 역할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한다. 김병민 전 비대위원은 꼰대 정치판을 ‘젊은 피’로 수혈하겠다며 자신감을 불태운다. ‘꼰대정치’가 만연한 여의도 정치판이 이들의 돌풍으로 바뀔 수 있을까?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봤다.

202303호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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