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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특집] 동승하는 북·중·러가 ‘폭주’하지 않도록 한국 외교는 컨트롤할 수 있을까? 

 


▎2023년 9월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은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의 전용차인 ‘아우루스’에 동석했다. / 사진:연합뉴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중국과 북한을 방문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는 북한, 중국과 밀착하고 있다. 북한은 이 기회에 한국과의 관계를 전면 단절하고 분단의 고착화를 시도하려 한다. 이에 대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는 미국의 스탠스는 모호하다. 한·미·일 공조 이상의 외교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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