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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의 차기 주역들 

 

흔히 바이오테크 기업을 ‘사막에 피는 꽃’으로 비유한다. 진입장벽이 높을 뿐 아니라 기술력을 인정받고 상용화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한마디로 다른 산업에 비해 희소성이 크다. 하지만 일단 기술력을 인정받는다면 그 가치와 영향력은 대단하다. 전 인류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기간 연구·개발의 고군분투를 마치고 상용화의 본격 궤도에 오른 한국의 바이오테크 기업들을 소개한다.

- 이진원 기자 lee.zinone@joongang.co.kr

202005호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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