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vspace="5" hspace="5" align="left">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얀마의 국경지대 정글 속에 있던 일본군 포로수용소에 영국군 포로와 니콜슨 대령이 이송되어 온다. 이들은 포로답지 않게 절도 있는 동작과 행진곡 ‘콰이마치’를 휘파람으로 부르며 신고식을 할 정도로 기세등등하다. 한편 포로수용소장 사이토 대좌는 콰이강이 흐르는 절벽 위에 3개월 안에 군수물자 수송용 교량을 건설하라는 명령을 하달 받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