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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포로들의 강제노역 통한 富의 축적을 사죄하라 

해외 베스트셀러 - Unjust Enrichment 

최종옥 <북코스모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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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얀마의 국경지대 정글 속에 있던 일본군 포로수용소에 영국군 포로와 니콜슨 대령이 이송되어 온다. 이들은 포로답지 않게 절도 있는 동작과 행진곡 ‘콰이마치’를 휘파람으로 부르며 신고식을 할 정도로 기세등등하다. 한편 포로수용소장 사이토 대좌는 콰이강이 흐르는 절벽 위에 3개월 안에 군수물자 수송용 교량을 건설하라는 명령을 하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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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호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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