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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파벌, 無사심 ‘실세 9인’ 뜬다 

이상득·최시중·이재오·김덕룡·이방호·유우익·정두언·강만수·김백준은 누구?
누가 이명박 정부 움직일까?
당선자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 

글■윤석진 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이명박 당선자와 이재오 의원은 뗄 수 없는 ‘정치적 동업자’ 관계다.

어느 조직이든 실세는 있게 마련이다. 정권이 바뀌면 실세도 바뀐다. 이명박 당선자는 어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일 잘하는 사람을 선호한다. 10년 만에 교체된 정권의 떠오르는 실세는 누구일까?“ 나는 특검을 수용할 수 있다. 수용하겠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이른바 ‘이명박 특검법’을 그야말로 전격적으로 받아들였다. 투표일 사흘 전인 2007년 12월16일 밤 11시30분에 가진 ‘깜짝’ 회견 형식을 통해서였다. 이번 대선 여정에서 이 당선자가 최후의 승부수를 던지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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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호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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