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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 그는 ‘보통사람’ 아니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조강수 중앙일보 기자
유학자 부친, 12남매의 열째, 교사, 야간대 법학과 졸업생, 최초의 검사출신 총리 후보…‘벽창호’라는 말 들을 정도로 원리원칙주의자


2002년 4월 15일 오전 11시45분. 중국국제항공 공사 소속 CA-129편(보잉 767)이 김해공항 인근 김해시 지내동 동원아파트 뒤편 돗대산 기슭에 추락했다. 한국인 111명 등 129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한 대형 참사였다. 국내의 항공사고 사상 최다 사망자다. 원고만 367명에, 배상 청구액이 2600억 원에 이르는 초대형 손해배상 소송의 발단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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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호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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