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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풍향 - 계파 청산하고 기득권 포기해야 살아남는다 

출구 없는 민주당의 최후 선택 

한기홍 월간중앙 선임기자
4월, 10월 재보궐선거가 중간 시험대… 안철수 원심력 막아낼 대대적 수술 성공해야


“그분이 원하면 언제든 환영한다. 우리가 숲을 만들어놓을 테니 봉황새가 되든 잡새가 되든 그렇게 놀아라 이 말씀이다. …그러나 야당 분열로 귀착하면 그것은 공멸이다.” 최근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의 발언이다. 여기서 그분이란 물론 안철수 전 대선후보다. 문 위원장이 의식하는 정치 일정은 오는 4월 재보궐선거다. 안 전 후보가 그 무렵 다시 정치판의 중심에 서게 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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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호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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